세종시카페3 세종시 No.1 커피 맛, 오뜨몽드 저는 커피를 맛으로 마실 때가 있고, 분위기로 마실 때가 있고, 기분으로 마실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맛으로 마시는 카페를 추천해 달라고 한다면 주저 말고 오뜨몽드를 추천한다. 세종시 아름동에 메모리 팩토리, 바이핸, 하우프 뭐 몇몇의 카페를 소개 할 수 있지만 제가 마셔본 커피 중에서 가장 제가 기억하고 있는 맛을 주는 카페는 단연 커피 볶는 집 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커피는 만델링입니다. 좀 더 비싼 커피는 블루 마운틴이고요. 커피는 내리를 과정에 어떤 드리퍼인지, 여과지는 무엇인지, 포트는 무슨 포트를 사용하지에 따라서 맛이 다르긴 하겠지만, 산미가 적고 목 넘김에 탄맛이 살짝 들어가서 마시고 나면 굉장히 깔끔한 만델링이 참 좋습니다. 아랍 커피를 마시고 나면 정말 깔끔한데 아랍 커피는 마시는.. 2020. 4. 22. 하늘을 향한 계단이 있는 세종시 카페 '일랑 일랑' 세종시에 개인 카페들이 엄청 많이 생기더라고요. 커피를 좋아하는 저는, 서울에 살고 있을 때 맛있는 커피를 찾아 엄청 지하철을 탔었죠. 차로 다니면 주차가 어려워 지하철이 와따 입니다. 세종에 살고 있는 지금은 무조건 차로 이동해야 하는데요. '일랑일랑'이라는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외관 사진은 없어요. 저는 커피 이야기를 쓰고 싶은 사람이라서... 카페 이야기는 나중에 리뷰를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까 해서 내부 사진은 좀 남겨 봅니다. 일단 자리 배치가 아주 굿입니다. 계단식 좌석은 좀 됐지만 유행이긴 하지요. 연인들끼리 와도 좋고 친구들과 함께 와도 좋은 곳 같아요. 그런데 아이와 함께 오는 건 글쎄요. 내부가 크지 않아요. 그리고 아이들은 떠들기 마련인데 좀 눈치가 .. 2020. 4. 1. 클래식 채널 라디오와 세종시 카페 "FM 98.5" 세종시에는 카페가 참 많다. 그것도 개인 카페가 너무나도 많다. 전의면 쌍류리에 갤러리 FM 98.5 카페이다. 쌍류 예술촌 마을에 있다. 아저씨는 공방을 아시고 아줌마는 커피를 하신다. 그냥 오늘 처음 가서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왔는데, 커피 맛은 마음에 든다. 다음에 더 편하게 와서 메뉴를 자세히 봐야겠다. 아무 생각 없이 아메리카노 달라고 했다. 매일 라디오 FM 98.5를 하루 종일 들을 수 있어서 카페 이름이 FM 98.5이다. KBS클래식 라디오 방송 채널이다. 카페 내부는 다음에 다녀와서 찍어야겠다. 난 커피만 수집하는 사람이기에 2020. 3.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