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노3 이디야 아메리카노 마셔보기 내가 생각하는 이디야는 "커피 마시러 어디로 가지?"라는 고민을 한참 하다가 결국 가는 곳? 이디야 아메리카노는 나에게는 프랜차이즈 커피의 가장 기준이 되는 것 같다. 커피는 마시면 마실 수록 샷을 추가 하게 된다. 커피를 커피 맛으로 마시는 사람들이 아니라 그냥 사람을 만나기 위해 마시는 커피 공부를 하기 위해 마시는 커피 책을 읽기 위해 마시는 커피 같다. 이디야 아메리카노는 어쩌면 그냥 이디야 스럽다. 커피의 맛이 아니라 이디야의 맛이 난다. 그래서 정말 정말 아무 생각하고 싶지 않을 때, 이디야에서 커피를 가끔 마신다. 벽보고 멍 때릴 때, 커피 맛이고 뭐고 그냥 삼키면 되는 그때, 2020. 4. 19. 파리바게뜨 아메리카노 마셔보기 요즘 유행 질병 때문에 어디 나가지를 못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죠? 저도 사실 마찬가지로 집, 사무실, 집, 사무실 이렇게만 다니고 있어요. 저의 즐거움인 커피를 꼭 카페에 가서 마셔야 하는 고집 때문에 멀리는 못 가더라도 가까운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습니다. 그럼 집, 사무실, 카페 이렇게 되나요? 휴대용 손세정제와 마스크를 꼭 하고 카페를 가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저희 집 앞에 파리바게뜨가 매장 위치를 변경하면서 파리바게뜨 카페가 넓어졌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방문해봤습니다. 시그니처 아메리카노가 있어서 뭔가 하고 마셔 봤어요 가격은 3,400원이었습니다. 원래 파리바게뜨 아메리카노(따아)가 2,500원 이거든요. 그러면 900원 차이는 도대체 무슨 맛일까? 저는 드립 커피를 많이 마시는 편이에요. 그.. 2020. 3. 13. 클래식 채널 라디오와 세종시 카페 "FM 98.5" 세종시에는 카페가 참 많다. 그것도 개인 카페가 너무나도 많다. 전의면 쌍류리에 갤러리 FM 98.5 카페이다. 쌍류 예술촌 마을에 있다. 아저씨는 공방을 아시고 아줌마는 커피를 하신다. 그냥 오늘 처음 가서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왔는데, 커피 맛은 마음에 든다. 다음에 더 편하게 와서 메뉴를 자세히 봐야겠다. 아무 생각 없이 아메리카노 달라고 했다. 매일 라디오 FM 98.5를 하루 종일 들을 수 있어서 카페 이름이 FM 98.5이다. KBS클래식 라디오 방송 채널이다. 카페 내부는 다음에 다녀와서 찍어야겠다. 난 커피만 수집하는 사람이기에 2020. 3.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