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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5

영화에 나올 것 같은 제주도 북카페 위미 [문 닫음] 제주도하면 카페, 카페 하면 제주도라고 해도 될 정도로 제주도에는 카페가 많아요. 진짜 진짜 엄청 카페가 많아서 다 가보지도 못합니다. 저도 제주도에 갈 때마다 인터넷을 찾아서 새로운 카페를 가보곤 하는데요. 제가 다녀본 카페 중에서 단 한번도 빼놓지 않은 카페 위미 입니다. 사용 카메라 위미는 위미리에 있는 작은 북카페 입니다. 저도 언젠가 꿈이 생겼는데 작은 카페 하나 차려서 운영하는 것입니다. 근데 그냥 꿈일 뿐이지 ㅋㅋ 노력도 안하고 있어요. 그런데 암튼 카페를 차리면 이런 카페 차려야지 하고 생각하던 바로 그 카페를 찾았지 뭐에요. 그것도 아주 오~~래전에 그 카페가 바로 위미 입니다. 너무 이뻐요. 정말 너무.. 2020. 4. 7.
파리바게뜨 카페 모카 마셔보기 저는 빵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요. 그래도 먹는 빵은 모카 향이 들어간 빵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모카 번을 많이 먹는 편이에요. 빵을 좋아하시는 분들 보다야 훨씬 적게 빵을 먹지만 제 기준에서 먹는 빵 중에 가장 많이 먹는 빵은 모카 향이 들어간 빵을 많이 먹는다는 거죠. 그래서 오늘은 파리바게뜨의 '카페 모카'를 소개합니다. 오늘 포스팅 전 아메리카노와 카푸치노를 포스팅했었는데요. 아다지오에서 커피가 들어가는 음료를 마셔본들을 아시겠지만 파리바게뜨 음료들이 대부분이 다 그 값을 하는 맛입니다. 너무 직설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카페 모카도 마찬가지입니다. 모카 향이 깊게 나지도 않아요. 카페 모카를 제가 마시는 이유는 한 모금 입에 물었을 때 목에서 코로 올라오는 모카 향으로 마시는 건데, 그냥 바닐.. 2020. 3. 26.
클래식 채널 라디오와 세종시 카페 "FM 98.5" 세종시에는 카페가 참 많다. 그것도 개인 카페가 너무나도 많다. 전의면 쌍류리에 갤러리 FM 98.5 카페이다. 쌍류 예술촌 마을에 있다. 아저씨는 공방을 아시고 아줌마는 커피를 하신다. 그냥 오늘 처음 가서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왔는데, 커피 맛은 마음에 든다. 다음에 더 편하게 와서 메뉴를 자세히 봐야겠다. 아무 생각 없이 아메리카노 달라고 했다. 매일 라디오 FM 98.5를 하루 종일 들을 수 있어서 카페 이름이 FM 98.5이다. KBS클래식 라디오 방송 채널이다. 카페 내부는 다음에 다녀와서 찍어야겠다. 난 커피만 수집하는 사람이기에 2020. 3. 3.
세종시 카페 커피 볶는 행복 5길의 드립커피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카페는 커피 볶는 행복 5길이다. 오늘 드립 커피에 새로운 메뉴가 생겼다. 전 세계에서 최고급 품종의 커피라고 부르는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 하와이안 코나 그리고 예멘 모카 마타리이다. 마타리가 새로운 메뉴로 등장했다. 그래서 당연히 마타리를 마셨다. 그것도 아이스로..ㅋ 음 산미가 강하다. 내 입맛이 맞지 않는다. 나는 산미가 강한 커피는 좋아하지 않다. 향이 좋아서 마시기 전까지는 아주 훌륭했다. 역시 나는 마타리보다는 블루 마운틴이다. 하루에 한잔씩 커피를 마시는 (원래 하루에 다섯 잔 이상도 마셨지만) 나에게 왜 하루에 한잔이냐고 묻는 다면, 커피를 슬슬 끊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목이 너무 상했는데 커피를 많이 마시지 말라고 말씀하셔서..... 2020. 2. 27.
세종시 동네 카페 '커피 볶는 행복 5길' 요즘 바이러스 때문에 사람들이 밖을 돌아다니지 않는다. 카페에도 사람들이 많이 없다. 심지어 출근하는 중에 보는 사람들도 많이 줄었다. 점심을 먹고 커피 한잔 하는 시간이 나에게는 유일하게 밖을 나갈 수 있는 시간이다. 하지만 역시 커피는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사람과 함께 마셔야 하지만, 이마저도 그렇지 않다. 그래서 원하지 않는 사람들과 마시는 커피인데도 불구하고 커피맛은 좋기만 하다. 핸드드립 카페인데, 요즘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신다. 그냥 차가운 커피를 목구멍으로 넘기는 그때가 가장 좋은 것 같다. 커피 볶는 행복 5길은 내가 자주가는 카페 중 하나이다. 사장님께는 죄송하지만 사람이 없어서 좋고, 커피맛도 가격 대비해서 괜찮다. 오늘 티스토리에 처음 글을 쓰지만, 행복5길은 자주 등장할 .. 2020.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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