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카페는 커피 볶는 행복 5길이다.
오늘 드립 커피에 새로운 메뉴가 생겼다.
전 세계에서 최고급 품종의 커피라고 부르는 자메이카 블루 마운틴, 하와이안 코나 그리고 예멘 모카 마타리이다.
마타리가 새로운 메뉴로 등장했다. 그래서 당연히 마타리를 마셨다.
그것도 아이스로..ㅋ
음 산미가 강하다.
내 입맛이 맞지 않는다.
나는 산미가 강한 커피는 좋아하지 않다.
향이 좋아서 마시기 전까지는 아주 훌륭했다.
역시 나는 마타리보다는 블루 마운틴이다.
하루에 한잔씩 커피를 마시는 (원래 하루에 다섯 잔 이상도 마셨지만) 나에게
왜 하루에 한잔이냐고 묻는 다면, 커피를 슬슬 끊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목이 너무 상했는데 커피를 많이 마시지 말라고 말씀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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